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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타임지, 분당 42권 팔렸다…예스24 베스트셀러 1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문재인 대통령이 표지를 장식한 이른바 ‘문재인 타임지’가 올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예스24는 31일 문 대통령이 표지 모델로 등장한 미국 타임지 아시아판이 올 1월부터 5월 30일까지 4만7000부가 팔려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책에 등극했다고 더 팩트가 보도했다.
 
[사진=예스 24]

특히 ‘문재인 타임지’는 지난 8일 2차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4시간 만에 1만 부가 완판됐다.

이는 1분당 42권이 팔린 것으로 지난해 가장 빠르게 팔린 한강의 ‘채식주의자’ 분당 판매 권수 9.6권을 훌쩍 넘는 기록이다. 

또한 문 대통령의 자서전 ‘문재인의 운명’ 특별판은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문재인의 운명’은 당선 직후 판매량이 61배 이상 늘어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에 비해 각각 20배, 22배 많은 증가세를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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