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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브라질리아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24일(현지시간)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하면서 연방정부 청사에 불을 지르고 있다. 테메르 대통령은 3월 대형 육류 수출업체 JBS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복역 중인 에두아르두 쿠냐 전 하원의장에게 입막음용 금품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고, 이 내용이 담긴 녹음테이프가 공개되면서 야권은 물론 우파 연립정권 내부에서도 거센 퇴진 압박을 받고 있다. [브라질리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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