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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ㆍ서일대, ‘청년 취업 하이페스티벌’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서일대학교와 함께 오는 22ㆍ23일 서일대 호천관에서 청년 취업활동을 돕기 위한 ‘서일ㆍ중랑 청년 취업 하이페스티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간 행사장엔 1:1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채용면접관, 일자리 정보와 상담이 진행되는 취업정보상담관, 이력서 사진 촬영과 메이크업 등 서비스가 제공되는 이벤트관 등이 들어선다.


토크 콘서트도 개최된다. 기업체 인사 담당자들이 나서 효과적인 구직 방향을 제시한다. 각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도 알 수 있다.

서일대 재학생이 아니라도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분증과 이력서를 갖고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조민수 구 일자리겨제과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들의 취업 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일대와 협력해 청년에게 도움되는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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