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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창동에서 ‘전국! 노래자랑’…6월 2일까지 예심접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2020년 2만석 규모로 완공될 창동 서울아레나 건립을 축하하기 위해 내달 10일 창동 운동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내달 8일 구청에서 예심을 연다. 참가 신청을 하고 싶은 주민은 내달 2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나 구청 문화체육과를 찾아 절차를 밟으면 된다. 이메일(betty34@dobong.go.kr) 접수도 받는다.


본선 무대에는 홍진영, 박상철, 김혜연, 임현정, 민수현 등 초대 가수도 출연한다. 관람객과 호흡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궁금한 점은 문화체육과(02-2091-2254)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아레나 건립을 기념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라며 “도봉구를 음악 중심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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