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구는 내달 8일 구청에서 예심을 연다. 참가 신청을 하고 싶은 주민은 내달 2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나 구청 문화체육과를 찾아 절차를 밟으면 된다. 이메일(betty34@dobong.go.kr) 접수도 받는다.
본선 무대에는 홍진영, 박상철, 김혜연, 임현정, 민수현 등 초대 가수도 출연한다. 관람객과 호흡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궁금한 점은 문화체육과(02-2091-2254)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아레나 건립을 기념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라며 “도봉구를 음악 중심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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