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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자원봉사센터 실무자 네트워크 강화 머리 맞댄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전국 자원봉사센터 센터장과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다음달 12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시민청, 남산시티호텔 등에서 ‘제2회 전국자원봉사센터 실천지향 컨퍼런스 플러그인(plug-in)’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원봉사로 만드는 V세상’을 주제로 기조강연, 정책이슈별 세션, 종합 토론 등이 이어진다.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장과 실무자 등 2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디지털 사회변화와 주체로서의 자원봉사’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디지털시대의 공공성’ ‘지속가능한 플랫폼’ ‘초협력의 센터운영’ 등 3가지 주제에 따라 세션별 발제와 토론장이 펼쳐진다. 김찬호 성공회대 교양학부 초빙교수의 ‘디지털시대의 세대변화’, 홍주은 진저티프로젝트 팀장의 ‘밀레니얼 세대의 공익활동’, 정진경 광운대 행정학 교수의 ‘자원봉사 V-이노베이션, 패러다임 변화’ 등 자원봉사와 관련한 새로운 흐름과 환경 변화를 읽을 수 있는 발제들이 눈길을 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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