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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삼성중공업 화재 20분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17일 오전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발생한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이날 불은 오전 10시 7분경 경남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에어컨 관련 시설인 옥외 액화공조기에서 발생했다. 이후 소방차가 출동, 오전 10시 32경에 진화됐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일 크레인 사고로 31명의 사상자가 난 삼성중공업 전 작업장에서 생산 중단 조치가 내려졌다가 지난 15일 작업이 재개된 바 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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