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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유리 결혼, 이제 남은 건 옥주현 뿐…요즘 어떻게 지내나?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성유리가 프로골퍼 안성현씨와 결혼함으로써 이제 핑클 멤버 중에 품절녀가 아닌 멤버는 옥주현 뿐이다.

16일 성유리 소속사 측은 “지난 5월 15일 성유리가 프로골퍼 안성현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면서 두사람이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핑클 멤버 중 이효리, 이진에 이어 세번째로 성유리가 결혼했다. 옥주현을 제외하고 모두 가정을 이뤘다. 여자 아이돌 1세대인 S.E.S와 핑클. 이들 멤버들을 다 합쳐도 옥주현만 아직 ‘싱글’이다. 

[사진=헤럴드경제DB]

옥주현은 1998년 핑클의 메인 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5년 앨범 발매 이후에는 개별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로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
최근에는 박은태와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호흡을 맞추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프로필에 따르면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의 나이는 1980년생인 것으로 확인돼 그녀도 핑클의 다른 멤버들처럼 머지 않아 품절녀가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2015년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당시 배우 원빈ㆍ이나영이 비밀 결혼식을 올린 데 대해 “비밀 결혼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는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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