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디스패치는 박유천과 예비 신부의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포옹을 하거나 진한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이 촬영된 날은 지난 11일로 박유천의 회식장소에 예비신부가 방문하면서 둘이 함께 한 모습이 포착, 결혼을 앞둔 이들답게 자연스러운 스킨십 등이 그대로 담겨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지만, 이 가운데 박유천이 담배를 들고 있는 사진까지 공개돼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박유천은 천식 증상이 심하다는 이유로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박유천은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대체복무 중으로, 오는 8월 소집해체를 앞두고 있다. 올 가을 대기업 창업주 손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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