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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승의 날' 전국 흐리고 경기·강원 아침에 비...미세먼지 ‘보통’
[헤럴드경제]‘스승의 날’이자 ‘성년의 날’ 인 15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또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등 일부 지역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에 우산을 챙기는 것도 좋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7∼15도, 낮 최고 기온은 18∼24도로 각각 예보됐다. 기온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강원 영동 등에서는 이날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였던 전날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가 0.5∼1.5m, 남해 앞바다가 0.5∼1.0m, 동해 앞바다는 0.5∼2.0m로 각각 일겠다.

한편 산림청은 5월에도 동시다발적인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경기·강원 등 중부지방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이들 지역에 대해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산불 조심 기간을 연장한 지역은 강원도와 경북을 포함해 경기도와 충남북, 서울시, 인천시 등이다.

경기와 강원지역은 산나물과 산약초 채취 시기가 끝나지 않아 입산자가 꾸준히 증가할 것에 대비해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고, 산림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산림보호 단속반을 투입, 화기물 소지나 불법 산나물 채취 행위를 강력 단속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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