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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 11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하대학교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 결과 올해 계속지원대학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11억50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교육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2016년 지원사업 선정교인 59개 대학을 대상으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를 지난 4월 실시했다. 


인하대는 고교 수험생의 대입부담 완화를 위한 선진화된 입학전형을 운영 및 교육 수요자인 학생, 학부모 및 고교 교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설화해 대입전형정보 제공과 사회적 책무성을 갖기 위해 노력한 결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자로 선정됐다.

학생부종합전형 전신인 입학사정관제 관련 사업까지 포함하면 지난 2007년 시범대학으로 시작해 11년 연속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인하대는 이번 선정으로 역대 최대 금액인 11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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