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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017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42명 표창
- 13일 서울시청 8층서 수여식ㆍ참여형 공연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가족관계 증진과 가족 친화 문화 조성에 기여한 개인, 가족, 건강가정지원센터 직원 등 총 42명에게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표창을 수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여식은 13일 오후1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표창을 받는 사람은 모범가정 3(개인2, 가족1), 가족친화문화조성 기여자 17(가족14, 개인3), 건강가정지원센터 우수종사자 22명이다.

박원순 시장, 박양숙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명신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선 표창 수여식 외에 가족간 서로 다른 입장이 되어 보는 관객 참여형 연극인 ‘시소게임’을 공연하며 가족의 중요성을 되새겨본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패밀리서울’ 홈페이지 (http://familyseoul.or.kr) 또는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318-8169)로 문의하면 된다. 연극 공연과 강연은 생방송(소셜방송 라이브 서울http://tv.seoul.go.kr/)으로 중계한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가족이라는 중요한 가치 전달과 가족의 화합과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신 수여자 분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행사로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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