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자신의 지역구 투표소에서 가능하며 오후 8시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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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투표 가능 시간은 오후 6시까지이지만,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선은 ‘보궐선거’로 치러지는 만큼 투표시간이 2시간 연장된다.
대통령 탄핵에 따라 공석이 된 대통령을 뽑는 만큼 보궐선거에 해당한다는 의미다.
투표 마감 오후 8시 이후에는 KBS, SBS, MBC, JTBC에서 개표 방송이 진행된다. 최소 다음날 새벽 2시는 넘어야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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