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홍준표 “문재인-안철수는 일란성 쌍둥이…누굴 찍어도 똑같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원래 자기가 있던 정당에서 떨어져 나온 기생정당은 지금까지 성공한 사례가 없다면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거듭 비판했다.

홍 후보는 1일 제주도당에서 지역 공약을 발표한 뒤 국민의당은 대선이 끝나면 민주당에 흡수될 정당이고, 문재인·안철수 후보는 일란성 쌍둥이라서 누굴 찍어도 똑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개혁 공동정부를 구상하면서 홍 후보를 제외한다고 말한 데 대해서는 박 대표의 정치 생명은 이번 대선을 계기로 끝날 거라면서 더는 여의도에서 요물 행세를 안 했으면 좋겠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