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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튀는 대선 기자회견…이재오 “복면가왕 아닙니다. 이재오입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나는 복면가왕이 아닙니다. 이재오입니다” 제19대 대선 선거일정이 시작됨에 따라 조금이라도 유권자들에게 어필하려는 대선 후보의 노력이 눈물겹다.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는 17일 기자회견 중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출연자들이 착용하는 것과 유사한 복면을 쓰고 “소속당과 이름, 얼굴을 가리고 누가 위기에 처한 나라를 살릴수 있는 후보인지 정책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오 후보는 “지금 안보문제가 불안하다”며 “사드 배치를 둘러싸고 시중에 안보 불안이 고조되고 있고 일부 후보는 안보를 선거를 이용하려 하고 있다. 불안한 안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신 6자회담을 서울이나 평양에서 열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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