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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 밤, 디뮤지엄으로 출근하세요
4월 22일, 전시연계 문화 프로그램
‘청춘 상사, 다시 돌아온 이야기’ 진행
‘미생’작가 윤태호ㆍ소란 보컬 고영배 참여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토요일 밤, 청춘들의 발길이 미술관으로 향한다. 한남동 디뮤지엄(D MUSEUM)은 오는 4월 22일 전시 연계 문화 프로그램 밋업(MEET UP)의 세 번째 시간 ‘YOUTH CLUB NO.3: 청춘 상사, 다시 돌아온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번 밋업은 단 하루 ‘청춘 상사’로 변신한 미술관에서 만화 『미생』의 작가 윤태호와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청춘들의 고민과 걱정에 관한 못다 한 이야기들을 풀어보며 참가자의 마음을 다독여 줄 위로의 토요일 밤을 선물한다.


22일 밤 9시부터 전시장에서 시작되는 프로그램은 만화가 윤태호와 청춘의 고민상담에 이어 곧 연재될 미생의 두 번째 이야기를 참가자에게 먼저 공개하는 순서로 이어진다. 감성적인 팝과 모던 록을 들려주는 밴드 소란의 메인 보컬 고영배가 특별히 진행을 맡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4월 21일 자정까지 디뮤지엄 대표 이메일(dmuseum.mkt@gmail.com)을 통해 사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티켓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윤태호 작가 친필 사인 액자, 여의도 글래드 호텔(GLAD) 숙박권과 식사권, 만다리나 덕(MANDARINA DUCK) 가방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 제임슨(JAMESON) 진저 칵테일이 1잔씩 제공되는 본 프로그램은 청춘 상사로 변신한 미술관에서 술 한잔 기울이며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류가 제공되는 만큼 만 19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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