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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기오토모티브, LG전자와 531.8억 규모 전기차 부품 공급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팀] 삼기오토모티브는 LG전자와 전기차 모터하우징 3종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31억8460만원이며 이는 2016년 매출액 대비 17.4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4월 30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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