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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월미라이온스클럽, 장애인 사랑 ‘훈훈’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국제 봉사단체인 인천 월미라이온스클럽이 장애인을 위해 아동복과 쌀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배급봉사활동을 펼쳤다.

월미라이온스클럽은 4일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소재 부평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고 아동복과 쌀(20㎏ 50포)을 증정했다.

또 라이온스 회원들은 점심에 무료 급식 봉사활동도 펼쳤다.


월미라이온스클럽 신명신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을 위해 써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평장애인복재관 이광영 관장은 “바쁜 시간에도 장애인을 잊지 않고 찾아주시어 감사드린다”며 “국제적으로 봉사활동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라이온스 클럽인 만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사랑을 항상 베풀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월미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장애인 시설을 견학하고 영상을 통해 복지관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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