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양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지치는 인생인데 호흡을 멈추는 게 두려워서 오늘도 애써 힘들게 뱉어야 한다는 것이 서글프다”라고 적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
또 다른글에는 “당신이 없는 이 세계는 나에게 조금 버거워요. 나는 요즘 들어 너무도 벅찬 감정들을 느끼곤 해요. 조만간 햇살이 따뜻하고 꽃들이 활짝 필 때쯤 당신이 좋아하던 꽃을 들고 찾아갈게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미소로 나를 반겨주길 바라요. 조금만 기다려요. 잘 지내요. 내 사랑” 이라며 그리움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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