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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인 경기도의원,어린이 안심 통학로 시범사업 논의
[헤럴드경제=박정규(평택)기자]김철인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ㆍ평택2)은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평택시 관계자들과 ‘어린이 안심 통학로 유니버설(Universal Design) 디자인 시범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 유무나 연령, 성별 등에 관계없이 제품, 건축, 환경, 서비스 등을 이용자가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게 해주는 생활환경 디자인을 의미한다.

평택시는 다음달 6일 서정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실시, 어린이 안심 통학로 유니버설 디자인 시범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예정이다.

김철인 도의원는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은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통행의 편리함을 제공하기위한것으로 교통 취약계층뿐아니라 주민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이나 문제점을 고민해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평택시에 당부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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