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혁신 특보단은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규제혁신 ▷제도혁신 ▷교육혁신 ▷통신요금 ▷신성장동력 발굴 등의 실행 방안을 만든다. 구성원은 ICT업계 현업에서 활동한 전문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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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웹’ 대표인 김기창 교수는 엑티브엑스(ActiveX)와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 운동의 선구자다. 공공기관의 웹 표준 운동을 주도해왔다. 박태웅 대표는 KTH, 엠파스 등에서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했다. 디지털혁신에 맞는 인재육성과 올바른 소프트웨어 문화와 관련해 현장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 양희천 호서대 기술연구소장, 오석근 부산대 부총장, 이승종 네무스텍 대표, 임문영 인터넷 칼럼니스트, 한창민 전 오픈넷 사무국장 등도 디지털혁신 특보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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