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4·12재보선 대구경북지역 후보등록이 24일 마감된 가운데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선거에 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태(52), 자유한국당 김재원(52), 바른정당 김진욱(58), 코리아당 류승구(55), 무소속 박완철(61), 무소속 배익기(54), 무소속 성윤환(60) 후보 등이다.

대구시의원 수성구 제3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희윤(49), 자유한국당 정용(57), 바른정당 전경원(44), 무소속 최기원(55) 후보가 등록해 4파전을 벌이게 됐다.

기초의원 선거구인 대구 달서구 사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배지훈(44), 자유한국당 박세철(40), 바른정당 이관석(58), 무소속 이진환(53) 등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구미시 사선거구는 자유한국당 최경동(54), 무소속 김형식(66) 후보가, 칠곡군 나선거구는 자유한국당 김세균(56), 무소속 이상승(45), 무소속 이현우(43) 후보가 등록했다.

군위군 가선거구는 자유한국당 김휘찬(66) 후보가 혼자 등록해 무투표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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