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대학생이 선호하는 효과 빠르고 안전한 진통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된 대웅제약 ‘이지엔6’는 국내 최초, 국내 매출 1위의 액상형 진통제 브랜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위장관 부작용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하며, 액상형의 연질 캡슐 타입으로 정제 대비 체내 흡수가 빠르고 진통 완화 효과도 더욱 신속한 것이 특징이다.

이부프로펜이 함유된 ‘이지엔6 이브’와 ‘이지엔6 애니’는 두통이나 생리통 등 일반적인 통증에 보다 순하게 작용하고, 이부프로펜의 이성질체로 압축된 약효를 내는 덱시부프로펜 성분이 함유된 ‘이지엔6 프로’는 보다 심한 통증을 편안하게 경감시킨다. 최근 선보인 나프록센 성분의 ‘이지엔6 스트롱’은 오래 지속되는 강한 진통 효과로 심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특히 생리 시 몸이 붓는 증상을 완화해주는 파마브롬 성분(이뇨제) 함유의 ‘이지엔6 이브’는 생리통을 앓는 젊은 여성층 중심으로 입 소문을 타며, 파마브롬 성분을 함유한 생리통 진통제 시장에서 판매수량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대웅제약 이지엔6 남혜미PM은 “이번 수상은 제품의 우수성과 효능은 물론 통일성 갖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로 브랜드를 강화하고,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주효했다”며 덧붙여 “앞으로도 여러 미디어을 통해 통증 솔루션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하고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힘써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품명인 ‘이지엔6’는 ‘Easy’와 ’End’의 합성어로 ‘통증을 쉽고 빠르게 없앤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