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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해경본부 이교민 부기장, 조종사 기장 승급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이교민 부기장이 기장 조종사로 승급됐다.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이원희)는 최근 자체양성 조종사 교육 및 평가를 통과한 중부본부 항공단 고정익항공대 소속 CN-235 이교민 부기장을 기장 조종사로 승급해 16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기장 승급을 완료한 이교민 경감은 해양경비안전본부 내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한 조종사를 양성하는 자체양성 조종사 1기로 한국항공대학교에서 2년간 위탁교육을 수료했다.

또한 지난 3년 4개월 간 불법 중국어선 식별 및 해양사고 대응 등 CN-235 부기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이번 기장승급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여 관심을 모았다.

신임 이교민 기장 조종사는 지난 6개월간 혹독한 비행훈련과 까다로운 자격 테스트를 통해과 앞으로 국익과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해상초계 및 유사시 인명구조 등의 업무에 기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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