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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주민 취업 돕는 ‘잡 토크 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실업난 해소를 위해 오는 23일 구청 시청각실에서 ‘잡(Job)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강시현 전 CBS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한다. ▷업사이클링 팝업북ㆍ소프트웨어 코딩 강사란? ▷사회자와 강사 질의 응답 ▷김희연 팝업북 강사의 경험담 소개 ▷이연형 소프트웨어 코딩 강사의 경험담 소개 ▷강의 참여자와 질의 응답 순으로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취업을 원하는 구민이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http://jungbu.seoulwomanup.or.kr) 수강신청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궁금한 점은 중부여성발전센터(02-719-8430) 혹은 구청 일자리경제과(02-3153-855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마포구 일자리 구하는 날’ 박람회도 준비하고 있다. 관련 업체들과 협의 절차를 밟는 중이다.

김건탁 구청 일자리경제과장은 “요즘 사회 화두는 취업”이라며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취업 욕구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했다.

박홍섭 구청장은 “민ㆍ관이 협력해 일자리 제공에 집중하겠다”며 “객관적인 통계자료에 따른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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