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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수 특검수사관 “장시호 발랄, 먹고 싶으면 당당하게 얘기해”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장시호 씨가 박영수 특검팀에서 조사를 받을 당시 발랄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YTN라디오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에서는 박영수 특검팀 특별수사관으로 활동했던 이정원 변호사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수종 앵커는 “언론에 나온 장시호 씨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고 한다. 조사 받을때 어떤 모습이었는지 궁금하다”며 이 변호사에게 질문을 했다.

사진=MBN 방송 화면

이에 이 변호사는 “장시호 씨는 기본적으로 발랄했다. 대부분 조사를 받는 동안 움츠린 경우가 많았는데, 장시호 씨의 경우에는 조사를 받으면서도 무엇이 먹고 싶으면 당당하게 이야기를 했다. 만약 그랬다면, 어느 분이었든지 아마 특검에서는 변호사들이 개인적으로라도 사줬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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