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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9일 임시공휴일 확정…최장 11일 황금연휴
[헤럴드경제=이슈섹션]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의 선거일이 5월 9일로 공식 결정됐다.

대선일 지정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의 홍윤식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마친 뒤 이와 같이 발표했다. 동시에 인사혁신처는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5월 9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4월말에서 5월초 사이에 최장 11일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됐다.

4월 29·30일은 주말이고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3일은 석가탄신일, 5일은 어린이날, 6·7일도 주말이다. 게다가 5월 9일도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2·4·8일은 평일이지만, 징검다리 휴일과 붙어있어 직장인들의 휴가가 몰릴 가능성이 있다. 이때 연차 등의 휴가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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