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문재인 치매설’ 가짜뉴스 퍼뜨린 누리꾼 고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은 인터넷에서 이른바 ‘문재인 치매설’을 퍼뜨린 누리꾼들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문 전 대표 측 박광온 수석대변인은 13일 서울 여의도 더문캠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 전 대표를 악의적으로 흠집 내는 허위 사실이 유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대선을 앞두고 유력 주자를 허위 사실로 비방하는 행위는 좌시할 수 없다며, 끝까지 추적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앞서 지난달에도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백과’에서 자신의 국적이 북한으로 허위 기재되는 등 이른바 ‘가짜 뉴스’에 홍역을 치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