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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인용] 黃, 국방ㆍ외교부 장관 전화…“대통령 궐위 비상상황…경계태세 유지”(1보)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직후 국방부ㆍ행정자치부ㆍ경제부총리ㆍ외교부 장관 등 주요 행정 부처 장관들과 통화하여 대통령 궐위라는 비상상황에 따른 혼란을 대비하기 위한 경계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황 권한대행이 각 부처 장관들에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국가 안정을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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