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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포토] ‘까치는 집짓기 시작…’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대통령 사저에 적막함이 감돌고 가운데 까치 한마리가 사저 내에 심어진 나무에 집을 짓고 있다.

박 대통령은 탄핵이 인용될 경우 삼성동 사저로 돌아올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삼성동 사저에서 지난 1990년부터 2013년 2월 25일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약 23년간 거주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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