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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로TV,부산에서 무료 주식 강연회 개최

[헤럴드경제] 최근 주식시장은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로 연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중국에 시장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 호텔, 면세점 등 관광 관련 산업에 타격이 현실화되고 있다. 또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최종 선고가 이번 달 안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어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여전히 커지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대다수의 주식투자자들은 향후 시장의 전개 방향에 대한 불안감으로 주식시장의 향후 향방을 관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 대표의 부산 강연회가 진행된 지난 5일 파크 하얏트 부산은 다가올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열기를 띠고 있었다. 연초부터 이어졌던 주식시장의 충격파 속에서도 세계로TV의 회원들은 김 대표의 강연에 대한 성원을 꾸준히 이어온 바 있다. 파크 하얏트 부산 2층 볼룸에서 개최된 김 대표의 이번 부산 강연회는 ‘4차 산업과 주도주에서 돈이 쏟아진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현장사진]

김 대표의 강연이 열린 파크 하얏트 부산은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의 전경이 내다보이는 부산의 랜드마크로서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실시한 '2017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3개 부문 1위에 선정된 명품 호텔이다. 김 대표는 이번 강연회에서 "사드와 관련된 갈등은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패권다툼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은 군사 외교분야에서는 미국과 가까우며 경제 분야에서는 중국과 가까운데, 최근 신기술과 국유기업 개혁 등으로 세계 경제의 패권을 노리고 있는 중국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이라고 파악할 수 있다"며 중국 시장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는 소방차 출신의 가수 이상원 씨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가수 김민교 씨의 공연이 있었으며, 세계로TV는 12일(일) 오후 2시 대전 인터시티호텔, 19일(일) 2시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 26일(일) 2시 수원 앰배서더 호텔 등에서 명품 강연회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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