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진태 “삼둥이 문자, 내가 보냈어야 언론이 좋아했을텐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배우 송일국 씨의 세 쌍둥이(대한·민국·만세)를 ‘탄핵반대집회’ 홍보에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김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문자에 내 이름이 언급되면 다 내가 보낸건가?”라면서 “난 아이들 유명세까지 동원할 생각 전혀 없는 사람”이라고 ‘삼둥이 문자’ 논란을 해명했다.

[사진=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화면 캡처]

김 의원은 또 “내가 이 문자를 보냈어야 언론이 좋아했을텐데 미안하게 됐다”면서 비꼬기도 했다.

앞서 대한·민국·만세의 사진과 함께 “춘천 김진태 국회의원”, “제 16차 ‘태극기물결’애국집회”라는 탄핵반대집회 홍보글이 담긴 문자가 송일국 씨의 SNS를 통해 공론화되며 김 의원은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