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사결과 발표 앞둔 특검ㆍㆍㆍ주말까지 결과보고서 작성 주력
[헤럴드경제] 수사 결과 발표를 이틀 앞둔 박영수(65) 특별검사팀이 주말까지 출근해 결과 보고서 작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박 특검을 비롯한 4명의 특검보 등은 4일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출근해 수사 결과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재판을 맡기로 확정된 파견검사들과 수사관 일부도 사무실에 나와 발표 준비를 돕는 것으로 알려졋다. 

결과보고서가 약 150페이지 분량이 될 것으로 특검팀은 보고 있다.

특검팀은 구체적인 공소사실은 적지 않을 계획이지만, ‘삼성 뇌물죄’ㆍ‘비선진료 의혹’ㆍ‘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각 사안에 대한 수사 결과를 상세하게 담을 방침이다. 결과 보고서에는 박 대통령의 공모여부도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박 특검은 오는 6일 직접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헌재가 다음 주 중 박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 선고를 내릴 가능성을 고려해, 박 특검은 질문은 받지 않을 방침이다.

지난달 28일 특검 수사 기한이 종료되면서 특검팀은 재판 업무를 맡는 ‘공소유지팀’을 꾸렸다.

박 특검과 네 명의 특검보, 윤석열(57) 수사팀장 외에도 양석조(44) 부장검사, 조상원(45)ㆍ박주성(39)ㆍ김영철(44)ㆍ최순호(42)ㆍ문지석(40)ㆍ호승진(42) 검사가 특검팀에 남아 재판에 참여한다. 잔류하지 않는 파견검사는 오는 6일부터 검찰로 복귀하고, 변호사 출신 특별수사관들도 현업으로 돌아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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