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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9일부터 SETEC서 개최
-2017년 프랜차이즈 트렌드 파악 한눈에
-소비패턴, 유망 프랜차이즈 정보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올해 프랜차이즈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40여개 업체, 200여 브랜드, 360여개 부스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다.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자리로 창업 트렌드와 소비 패턴, 유망 프랜차이즈 업종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다. 지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 은퇴창업, 청년창업, 초보창업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설명=지난해 개최된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전경.]

올해는 서비스 업종의 상승세와 맞물려 유아교육 프랜차이즈 ‘짐보리’, 스크린야구 ‘야구스타’,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이 참여할 뿐 아니라 반찬가게 전문 브랜드인 ‘진이찬방’등이 동참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외식, 서비스, 도소매 등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더불어 주방용품, 인테리어, 디자인, 인터넷, 금융, 부동산, e-BIZ 등 프랜차이즈 창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들을 살펴볼 수 있다.

참관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시선을 끈다. 박람회가 진행되는 3일간 온라인 사전등록 참관객에 한해 매일 선착순으로 50명에게 양키캔들을 증정한다. 또 미리 방문부스를 신청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형TV, 노트북, 고급 핸드블랜더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등록 시 5000원의 입장료를 1000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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