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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재단 공모사업 신청하세요”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가 50+단체를 돕기 위해 공모사업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50+당사자가 모인 서울지역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다.

다만 법률에 따라 등록 혹은 인가를 받은 단체여야 한다. 운영 규정 등에 50+세대 관련 활동이 명시되어 있고, 최근 2년간 실적도 있어야 한다.


올해는 지정 공모와 자유 공모로 구분한다.

지정 공모 주제는 ‘우리 지역 함께 만드는 50+ 모두의 프로젝트’다. 단체마다 최대 1000만원 활동비를 준다. 5곳 내외로 선발한다.

자유 공모는 일과 재무 등 생애 설계 7개 분야를 주제로 한다. 20곳 내외를 뽑고 각각 최대 400만원을 지급한다.

참가를 원하는 50+단체는 재단지원관리시스템(ssd.wooribank.com)에서 서류를 받아 내면 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접수 시작 첫날 중부캠퍼스에서 사전 설명회를 연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50+세대가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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