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3도, 춘천 -6.8도 등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겠지만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동해안, 경상도 일부 지역, 전남 여수 등은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나쁨’, 나머지 권역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
다만, 충북·전북·경북지역에서도 오전 중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악화할 수 있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각각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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