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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포토] 안봉근 끝내 안나타나…

‘청와대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41일만에 헌재에 출석의사를 밝히더니, 탄핵심판 당일 돌연 출석을 취소했다. 안 전 비서관은 박근혜 대통령측 대리인이 ‘출석하기로 했다’며 증인채택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14일 무단불출석하자 박 대통령 대리인단은 “직접 연락한 것은 아니었다”며 말꼬리를 흐렸다. 결국 대통령 대리인측은 헌재 권고에 따라 안 전 비서관의 증인신청을 철회했다. 한편 국회소추위측은 시간끌기 전략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정희조 기자 chehc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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