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현대백화점 대구점은15일부터 19일까지 9층 문화홀 및 2, 4, 5층 행사장과 본매장에서 해외패션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대전에는 아르마니꼴레지오니, S.T듀퐁, 막스마라, 겐조, 질샌더 등과 함께 소니아 리키엘, 엠미쏘니, 에르마노설비뇨 등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3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해는 수도권 지역과 같은 시기에 행사를 진행해 더욱 양질의 물량이 확보됐다“며 ”해외 유명 브랜드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