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김효신(57ㆍ여ㆍ사진)교수가 한국상사판례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1년간이다.
김 신임 회장은 2002년부터 경북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법과대학 학장 겸 행정대학원장, 대외협력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 한국상사법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4년에 설립된 한국상사판례학회는 상사에 관한 국내외의 판례와 법을 분석ㆍ연구하는 학회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상사판례연구를 매년 4차례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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