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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제임스딘 정체는 트로트계 엑소 신유
[헤럴드경제]‘복면가왕’ 제임스딘의 정체가 트로트 가수 신유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팥의 전사 호빵왕자’와 4명의 복면가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대결에서는 ‘제임스딘’과 ‘토르’이 맞붙었다. 먼저 무대에 선 제임스딘은 포맨의 ‘고백’을 선곡해 감미로운 음색과 화려한 고음으로 관중들을 홀렸다. 제임스딘은 가수 김조한과 조성모의 모창까지 해내 연예인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토르는 YB의 ‘나는 나비’를 선곡해 혀를 내두룰 만한 화려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결국 판정단 투표 결과 토르는 제임스딘을 61대 38로 꺾으며 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에 진출했다.

아쉽게 2라운드에서 도전을 멈춘 제임스딘의 정체는 10년차 트로트 가수 신유로 밝혀졌다. 신유는 “트로트도 나이 구애 받지않고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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