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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황교안 출마 안할 것, 대선 安·文 대결”…예언 이번에도?
[헤럴드경제=이슈섹션]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를 예언했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이번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불출마를 예언했다.

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안철수 전 대표는 “가진 게 체력밖에 없다”며 근황을 밝혔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앞서 반 전 총장이 불출마에 앞서 예견을 한 바 있다. 그럼 이번 황교안 권한 대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그래픽디자인=이은경/pony713@heraldcorp.com]

이 질문에 안철수 의원은 “황교안 총리 권한 대행은 대선에 나오지 안 올 것으로 믿습니다. 대한 국면의 중대한 일을 하고 있고, 현재 대한민국을 관리할 책임이 있다. 나오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다음 대선은 정권 교체가 된다고 봅니다. 정권 연장은 있을 수 없다. 정권 교체는 역사의 국민의당 후보와 민주당 후보의 대결이다. 안문 대결로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안 전 대표는 반 전 총장의 대선 주자 사퇴를 예언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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