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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라 결혼기념일이 12월 12일인 이유?
[헤럴드경제=이슈섹션]CBS 팟캐스트 방송 ‘싸이판’에 출연한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최순실 집안이 점을 좋아한다고 주장했다.

주진우 기자는 “최순실 집안이 점을 좋아한다. 특히 숫자 맞추는 것을 좋아하는데, 12월 12일은 군사 쿠데타가 일어난 날이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결혼한 날이다. 그런데 그 날은 (최순실의 딸) 정유라와 신주평의 결혼 기념일이다”고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다. 주 기자는 “(최순실은) 성형수술을 하는 날짜도 점쟁이에게 물었고, 정유라가 괌에서 남자를 만나면, 점쟁이에게 국제전화를 해 점을 보고 복채를 온라인으로 쏘기도 했다”면서, “(그렇게 점을 보는데도) 교회는 강남의 보수 교회를 열심히 다녔다. 심지어 헌금도 많이 내고, 담임목사에게 1주일에 한 번씩 밥을 샀다”고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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