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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모, 전단지 배포 “300만부 인쇄” 주장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사모가 300만부에 이르는 전단지를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박사모 등으로 구성된 탄핵 반대단체인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26일 서울역 광장에 대형 천막 두 개를 쳤다.

대형 천막 위에는 ‘국정농단 첫 단추인 태블릿 PC의 진실을 밝혀라’ ‘대한민국은 언론·검찰·종북·좌익·기회주의 세력에 의한 반란 진행 중’이라는 대형 펼침막이 달렸다.

이날은 탄기국에서 자체 제작한 ‘프리덤뉴스’, ‘노컷일베’ ‘뉴스타운’ 3종류의 신문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신문을 300만부 인쇄했다. 조·중·동을 합친 것보다 많은 발행부수다”며 “이 신문만 모두 배포돼도 우리의 진실 알리기 혁명은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같은날 촛불집회 역시 계속되고 있으며 양측은 대립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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