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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심판] 유진룡 “朴정권 체계적ㆍ광범위 리스트 관리…이전 정권과 차원 달라”
[헤럴드경제=양대근ㆍ김현일 기자]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5일 열린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사건 9차 변론기일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자리에서 “전두환 정권 때도 (블랙리스트) 있었다. 30년 지나서 다시 그런 일 벌어지고 차별과 배제가 체계적으로 벌어지니 민주화 역사 되돌리는 거라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앞으로도 있겠지만 그런데 이렇게 (현 정부에서) 체계적, 광범위하게 명단 관리한 건 차원이 다르다”고 꼬집었다. 

[사진=헤럴드경제DB]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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