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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이지 아케이드, 본선 경기 성황리 종료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오프라인 토너먼트 본선 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열린 ‘크아왕 뽑기(선발)대회’는 지난 1월 22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300여 명의 유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 진출자 8명이 1대1 매칭 토너먼트 경기를 펼쳤고, 치열한 대결 끝에 ‘칼스(CALS)’가 2회 연속 ‘크아왕’을 차지했다. ‘칼스’와 ‘다이카(dyka)’의 대결로 치러진 결승전은 총 5세트 중 3회 무승부 및 각각 1점씩을 획득하며 연장전으로 이어졌고, 끝까지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던 ‘칼스’가 마지막 8번째 경기에서 승리하며 왕좌에 올랐다.




시상식에 오른 ‘칼스’는 “경기 전날 까지도 잠을 아끼며 연습했는데 오늘 우승하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다”며, “특히 온라인 대전에서 ‘다이카’에게 패한 적이 있었기에 감회가 새롭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게임 대결 이외에도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관람객들에게는 ‘2017년 크아 탁상 달력’, ‘배찌 머그컵’ 등 한정판 기념 선물을 제공했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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