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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츠, 알람 및 FM라디오 갖춘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BZ-M2750’ 출시
브리츠(www.britz.co.kr)는 한 손으로 쥘 수 있는 콤팩트한 크기에 블루투스와 FM라디오, 외부 입력은 물론이고, 시계와 알람 기능까지 갖춘 알람 라디오 시계 스피커 ‘BZ-M2750’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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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너블한 디자인에 휴대성을 고려한 크기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BZ-M2750’은 IPX5급의 방수 기능을 제공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쓰는데 문제가 없도록 했다. 지름 99mm의 디스크 형태로 어디든 부담없이 넣고 다닐 수 있으며, 상단에는 고리가 있어 활동 시 가방에 고정하거나 캠핑 장소에서는 텐트나 나무에 걸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상단에는 LED 디스플레이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작동 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고, 현재 시간을 표시하기 때문에 아웃도어 활동시 시간 확인이 용이하다. 또한 알람 설정도 가능해 여행이나 출장지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A2DP 및 AVRCA 프로파일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모듈이 탑재되어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블루투스 작동거리인 약 10미터 이내에서는 자유롭게 들고 다니며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다양한 음원을 들을 수 있다.



음악 재생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경우에도 보다 뛰어난 음질로 콘텐츠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고감도 마이크를 내장해 전화가 올 경우 ‘BZ-M2750’로 통화도 가능하다. 스피커폰 즉 핸즈프리 형태로 상대방과 통화를 할 수 있으며,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로 전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웃도어 활동 중에도 중요한 전화는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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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라디오 수신 기능도 제공된다. 버튼을 누르면 현재 위치에서 수신이 가능한 채널을 자동으로 찾아주며, 듣고 있는 방송 주파수가 디스플레이에 표시되어 편리하다. 이 밖에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한 외부 입력 기능도 갖췄다.



작지만 출력도 뛰어나다. 50mm 크기의 풀레인지 유닛을 탑재했으며, 3W 출력을 내 비슷한 크기의 타 스피커와 비교해 높은 음질과 강력한 저음을 제공한다. 또한 1000mA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완충시 최대 5시간(볼륨 50% 상태)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USB(5핀) 단자를 이용하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쉽게 충전할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BZ-M2750’은 뛰어난 휴대성을 갖고 있으며, 블루투스와 FM라디오, AUX IN 등 다양한 입력소스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지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다”며, “시계 및 알람 기능까지 갖고 있어 여행이나 출장은 물론이고 캠핑 활동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다기능 포터블 스피커이다”라고 밝혔다.



‘BZ-M2750’은 블랙과 블루 등 두 가지가 있으며, 2016년 12월 26일부터 온오프라인 판매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5만 9,000원이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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