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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한 달 대기록 공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그간 화제를 모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출시 한 달 간의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지난 2016년 12월 14일 출시한 레볼루션은 14일 만에 누적매출 1천억 원 돌파했으며, 1개월 누적매출 2,060억 원을 달성했다. 유저 지표 측면에서도 MAU(월 이용자 수) 500만 명, DAU(일 이용자 수) 215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유저들의 플레이 시간 합산은 4억 2천만 시간이 넘으며, 한 달 간 생성된 캐릭터는 1,274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서울시 인구(1,023만 명)보다 1.2배 높은 수치며, 1시간마다 약 17,000개 캐릭터가 생성됐다는 계산이다.

   

   

한 달 동안 개설된 혈맹은 총 69만 개 이상으로, 혈맹이 가장 많은 서버는 8,394개를 보유한 '켄라우헬01'로 나타났다. 120개 서버 중 가장 인기 있는 서버는 211,382명이 이용하고 있는 '아덴01'이다.

휴먼, 엘프, 다크엘프, 드워프 중 가장 많은 종족은 33%를 차지한 엘프로 나타났다. 가장 빨리 최고 레벨(12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의 플레이 시간은 103시간이었다.
 

   

   

   

아이템을 사고파는 거래소에서는 총 6,833,691건의 거래가 발생, 레볼루션 내 아이템 거래가 안착해 감을 보여줬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한 달 만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게임 시장까지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한 데에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이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 제공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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