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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지로4가역 지하보도 ‘아뜨리애 갤러리’ 빌려드립니다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서울시설공단은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아뜨리애 갤러리’의 대관신청을 받는다.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을 활용해 조성한 전시공간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지난해 ‘8인의 청년작가들이 바라보는 세상’, ‘형형색색 순정민화전’ 등 모두 14회의 전시회를 열었다.

대관 가능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다. 대관신청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대관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underfilm@sisul.or.kr)로 보내면 된다.

비상업적인 목적의 전시회만 대관이 가능하며, 대관비는 무료다. 대관은 2주~4주 이용할 수 있다. 심사결과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개별 통지된다.

이지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가 지하도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가치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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