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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12차 촛불집회 대비 시민들의 안전에 나선다
[헤럴드경제] 서울시가 14일 열릴 예정인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조기 탄핵을 촉구하는 12차 촛불집회 참가자들의 안전과 교통 편의를 위해 지하철을 증편하고 막차 연장을 검토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지하철 임시열차를 8편성이 비상 대기하고 승객이 집중되면 탄력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사진=헤럴드경제DB]

도심을 경유하는 심야 올빼미버스 6개 노선은 기존 33대에서 44대로 확대 운행하며, 배차간격도 40∼50분에서 25∼35분으로 단축한다. 

비상상황을 위해 구급차 10대를 비롯한 소방차량 23대와 구급대원 등 소방관 158명이 비상 대기한다.

또한 광화문광장 인근 지하철 출입구 계단과 환기구 주변 등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가 없도록 관리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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