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하철 임시열차를 8편성이 비상 대기하고 승객이 집중되면 탄력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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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경유하는 심야 올빼미버스 6개 노선은 기존 33대에서 44대로 확대 운행하며, 배차간격도 40∼50분에서 25∼35분으로 단축한다.
비상상황을 위해 구급차 10대를 비롯한 소방차량 23대와 구급대원 등 소방관 158명이 비상 대기한다.
또한 광화문광장 인근 지하철 출입구 계단과 환기구 주변 등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가 없도록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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