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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일자리 카페, ‘1월 취업 프로그램’ 운영
-취업 특강ㆍ1:1 심층 취업 상담으로 구성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7일부터 2일간 ‘도봉구 일자리 카페’ 2개소에서 청년들을 위한 1월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취업 특강과 1:1 심층 취업 상담으로 이뤄진다. 우선 박수화 ㈜HRD앤 대표 컨설턴트가 ‘면접에 성공하는 헤어 스타일링’, ‘미래 설계와 실전 모의 면접’ 특강을 선보인다.


[사진=서울 도봉구 제공]

심층 취업 상담은 교육기간 중 매일 1회 청년 구직자와 전문 컨설턴트 간 1:1로 진행한다. 다만 사전 예약이 있어야 한다.

참여하고 싶은 청년 취업 준비생은 오는 12일까지 일자리경제과에 전화(02-2091-2863) 혹은 전자 우편(hello2015@dobong.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이동진 구청장은 “청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는 도봉 문화정보 도서관과 창동역 1번 출구 인근 행복한 이야기에 지난 11월 일자리 카페를 만들고 운영을 시작했다. 청년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쓰는 법, 면접 클리닉, 직무적성검사 등을 월 1회 이상 무료 운영하고 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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