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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潘, 귀국 후 세월호 챙기나…봉하마을도 방문 예상

  • 기사입력 2017-01-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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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전 총장 귀국 앞두고 ‘반측 인사들’ 점증…본격적인 세불리기?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12일 귀국한 뒤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반 전 총장 측 관계자는 6일 “반 전 총장이 세월호 참사로 어린 학생 등 대규모 희생자가 발생한 데 안타까움을 갖고 있다”며 “귀국 후 이른 시일에 팽목항을 찾아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12일 오후 귀국해 서울 사당동 자택에서 하루를 보내고 13일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그 다음날인 14일께 팽목항을 찾을 가능성이 크다.

13일 현충원 방문 때는 이승만ㆍ박정희ㆍ김영삼ㆍ김대중 전 대통령 묘지를 참배할 계획이다. 이어 14일에는 광주 국립 5ㆍ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진도 팽목항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팽목항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유에 포함된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한 ‘생명권 보호의무 위반’을 초래한 현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반 전 총장 측 관계자는 “팽목항에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을 만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팽목항 일정을 마치면 부산 유엔묘지를 거쳐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도 만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소위 ‘반기문 측근’이라고 하는 인물들이 연일 언급되면서 다양한 인물들이 반 전 총장 캠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실체가 없지만, 다음주 반 전 총장의 귀국을 앞두고 정지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전체 총괄과 함께 언론 대응까지 담당했던 김숙 전 유엔 대사를 비롯해 오준 전 유엔 대사와 김원수 전 유엔 사무차장 등 ‘외무고시 12회 3인’이 서울 광화문 사무실을 중심으로 ‘반기문 캠프’의 실무를 담당한다.

유엔에서 반 전 총장의 의전을 맡다가 지난해 청와대로 옮긴 윤여철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반 전 총장의 외교관 후배이며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동문인 박진 전 새누리당 의원, 역시 외교관 출신인 심윤조 전 새누리당 의원도 함께 하고 있다.

정진석 새누리당 의원 등 충청권 의원 13명에서도 상당수 반 전 총장을 따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곽승준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등 친이명박계 인사들도 눈에 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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